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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시, ‘2030년까지 산업단지 13개’
2030 수출 300억 달성 등 청사진 제시

기사입력 2011-05-03 오전 11:37:44

“기업하기 좋은 글로벌 도시” 2030년 산업단지 13개 목표 - 17,213천㎡

 

경산시가 경북 최고의 산업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30년 수출 300억 달러 달성’과 ‘산업단지 13개 조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 기업하기 좋은 환경

 

 

 

현재 경산에는 1천715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 가운데 섬유·의류 분야가 26%, 기계금속자동차는 23%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단지만 해도 경산1·2, 진량2단지 등 3곳에 356만3,000㎡ 규모가 조성돼 있고 진량3, 경산4 단지는 현재 조성 중이다.

 

경산에 산업단지가 몰리는 이유는 교통의 요충지기 때문이다. 물류비용 감소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기업 입장에서는 편리한 교통은 필수요소다. 경산은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이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고속도로와 지방도가 사통팔달로 연결돼 있다.

 

관내 12개 대학과 140여개의 대학부설 연구소 등 풍부한 인적자원 확보로 산학연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경북테크노파크와 LED-IT융합산업화 연구센터, 한국섬유기계연구소, IT융합산업기술원,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7개대학 창업보육센터 등 기업지원 인프라도 풍부하다.

 

- 1등 산업도시 조성 계획

 

 

 

경산시는 2030년까지 13개의 산업단지(17,213천㎡) 조성을 낙관하고 있다. 대구에 비해 분양가가 3분의 1 수준인데다 대구와 같은 생활권, 교통과 교육 등 남다른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북도, 경제자유구역청과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2018년까지 6천억원을 투자, 171만9,000㎡의 부지에 기계부품 특화단지 및 시험인증센터, 전략기술개발 프로젝트단지 등을 조성해 국내 460여개 관련업체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올해 국비 30억원이 확보된 ‘첨단메디칼신소재 개발사업’ 유치와 ‘경북테크노파크 제2벤처 공장 건립’, ‘차세대 융복합 건설기계·부품설계지원센터 구축’ 등 2015년까지 총사업비 7천643억원을 투입해 첨단산업시설단지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2015년까지 5천24억원을 투입해 5개 종합대학교의 기반시설을 이용 6,028천㎡의 부지에 첨단산업 및 연구개발사업 유치하는 ‘대구R&D특구(경산지식서비스R&D1·2지구)지구’로 지정되어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최병국 시장은 “물질과 정신이 모두 풍족한 경북 최고의 산업도시를 만들어 25만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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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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