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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장애인 구강보건센터 ‘호평’
진량보건지소 내 센터...장애인 치과진료 전담
기사입력 2011-11-26 오전 10:44:56
지역 장애인들의 치과 진료를 전담하기 위해 진량보건지소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구강보건센터가 일반 치과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경산시는 2010년 국가보조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에서 8번째로 진량보건지소 내 구강보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만18세 이하 1급~6급, 만18세 이상 1급~3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충치치료, 치아홈메우기, 스케일링 등 예방 및 1차 질환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성인의 경우에는 잇몸질환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 장애 아동들은 구강위생관리가 어려워 충치발생율이 높고 진료에 대한 협조도가 낮아 충치예방을 위한 바니쉬 도포와 치아홈메우기 등 진료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구강관리는 평생 건강의 바탕이 되는데 장애가 있는 경우는 구강위생관리가 어렵고 한번 발생하면 원래대로의 회복이 되지 않는 질병이므로 평소 치료보다는 예방과 정기적인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애인 김○○ 씨(남 45세)는 “평소 일반 치과 이용할려면 비용이 비싸 그냥 방치하게 되는데 구강보건센터의 깨끗한 시설과 예약제로 편리하게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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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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