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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시, 농업분야 10년간 500억 투입
한미 FTA 발효 대비해 과수농가 지원대책 마련

기사입력 2011-12-26 오후 1:48:21

경산시는 한·미 FTA 발효에 대비해 10년간 총 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피해가 예상되는 과수농가에 대한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먼저, 2012~2021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해 과수 생산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과수생산시설현대화사업은 포도, 복숭아, 자두 품목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비가림 시설, 관수관비, 배수 시설, 용수원개발, 우산식 지주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과수재배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비를 절감시킬 계획이다.

 

또, 200억원(포도 120, 복숭아 80억원)을 투입, 과실생산시설 개선 및 상품성 제고사업을 추진한다. 시설포도 다겹 보온커텐설치 사업 등 10개 세부사업을 통해 과실 품질을 고급화해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고급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포도, 복숭아·자두 등 품종 갱신사업, 장기간 과실생산에 따른 연작장애 해소를 위한 토양개량제, 친환경자재 투입, GAP시설 확충 등 친화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FTA 대책에 앞서 새로운 농가 소득작물 발굴을 위해 종자산업 등 첨단기술산업을 육성하여 과수 우량묘목 생산지원, 과수 신품종 육성, 과수 무병묘 생산 보급으로 농업소득기반을 조성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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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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