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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지하철 하양연장, 국토부 심의 통과
기획재정부.KDI, 예비타당성 조사 남아

기사입력 2012-06-18 오전 10:20:12

대구지하철 1호선 경산 하양 연장사업이 국토해양부 예비타당성 심의를 통과했다.

 

경북도는 경북도와 대구시, 경산시가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이 지난 15일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투자심사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은 대구시 동구 괴전동 안심역~경북 경산시 하양역까지 연장 8.77㎞ 구간으로 총사업비 2천278억원(국비 포함)이 투입되며 2018년 완공 예정이다.

 

▲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구간 위치도

 

 

안심역~청천(4.23㎞) 구간은 도시철도를 신설하고, 청천~하양역(4.54㎞) 구간은 대구선 복선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폐쇄될 기존의 대구선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그동안 지역의 많은 여건변화와 예비타당성 조사 시 문제점을 보완해 국토해양부에 재신청했다.

 

앞으로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 심의,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 조사 등 절차를 통해 경제성 확보 및 기본계획, 기본설계 등을 추가 조사한 후 사업추진 가능성이 타진된다.

 

경북도는 경산시, 대구시, 지역대학 등과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하양 연장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도 최대진 도로철도과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하양까지 연장되면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하양 무학지구 택지개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대구~경산 간 교통소통과 경산권 대학생 및 근로자 등 유동인구를 포함한 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지역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말했다.

 

또, “2호선 영남대에서 진량, 대구대와 하양을 연결하는 사업 즉 1호선과 2호선 연결사업도 추후 여건이 성숙되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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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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