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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속에 비춰진 경산의 역사와 문화’
김종국 시립박물관장 경산성당서 특강 가져~
기사입력 2007-04-09 오후 1:16:49
김종국 시립박물관장은 9일 오전 10시 경산성당에서 ‘설화 속에 비춰진 경산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 경산성당에서 특강을 열고 강의 중인 김종국 관장!
이날 강의에는 지역 노인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종국 관장은 '설화 속에 비춰진 경산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삼성현에 관한 설화 등 흥미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 열심히 특강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또 강의에 앞서 늦은 나이에 박사 학위에 도전했던 자신의 이야기와 시립박물관에 대해 설명하며 박물관에 대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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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 메모하며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할머니! |
김 관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설화들은 그 속에 경산의 문화와 역사가 담겨 있는 자랑스러운 구전역사이므로, 후손인 우리들은 이를 보존하고 발굴∙전승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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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향토 사학가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들에게 우리시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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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관장은 경산시 제1호 국문학박사로서 지난 2월 대구대학교에서 「경산지역 전설의 현장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 김종국 관장의 박사학위 수여모습
그의 논문은 16년간 경산지역의 구비전승 자료를 직접 발굴 및 규명한 결과물로써 논문에 실린 75편의 전설에는 경산시의 잊혀진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그 독자성을 구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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