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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대추농업인들 경산대추 ‘견학’
임당동 김영식 씨 농가 방문해 선진지 견학
기사입력 2013-08-08 오전 10:20:42
충북 보은군의 대추 농업인들이 명품대추 재배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경산을 찾았다.
‘제7기 보은군대추대학’ 교육생 40여명은 8일 ‘경산대추박사’로 잘 알려진 김영식 씨 대추농가(임당동 소재)를 방문해 명품대추 생산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재배기술을 익혔다.
특히, 이들은 초생재배 방법, 친환경 병해충 관리, 생육기 시비관리 등 명품대추를 생산할 수 있는 노하우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질의를 통해 해결했다.
농업인들과 함께 방문한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추 작황이 좋지 못한 데 반해 김영식 선생의 대추밭은 작황이 좋아 농업인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번 견학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식 씨는 대추재배 기술 연구 개발 및 강의 기술전수 등 대추품질향상 및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8년 정부 산림청으로부터 산림사업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저농약 농산물 인증 등 병충해 방제와 품종관리로 영농 노하우를 소개하는 한편, 지역 뿐 아니라 보은, 완주 등 전국 곳곳에서 활발한 특강을 펼치고 있다.
김 씨는 “경산은 대추 생산량과 재배기술이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인지도가 보은군에 밀리고 있다.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경산대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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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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