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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흥산지구, 지적재조사 측량 실시
“100년 묵은 지적도 디지털화 땅분쟁 해소 첫 출발”
기사입력 2013-08-14 오후 1:30:52

경산시는 2013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된 ‘남천면 흥산지구’에 대한 지적측량대행자로 대한지적공사 경산시지사를 선정하고 측량·조사 대행에 관한 사항을 13일 고시했다.
시는 또, 남천면 흥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지구에 편입되는 토지소유자와 지적측량수행자에게 우편발송을 통해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대행에 관한 고시내용을 통지할 계획이다.
‘남천면 흥산지구’는 남천면 흥산리 494번지 일원 323천㎡, 449필지 대한지적공사 경산시지사는 지적재조사측량계획을 수립 후 국비 7천700만원을 들여 오는 8월 19일부터 사업에 착수해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경계조정 및 조정금 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전 국토로 확대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으로 인한 연간 소송비용 3천800억원이 절약되며,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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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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