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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sports 소식〕
이승엽 7호 3점 홈런! 맨체스터 우승 확정!
기사입력 2007-05-07 오전 8:28:27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 선수가 5일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로 출장,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최근 경기에서 연속 무안타 행진을 거듭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달랐다.
이승엽은 3-0으로 앞서고 있던 4회 말 상대투수 마쓰이 고쓰케의 초구를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번 홈런은 지난달 28에 터진 6호 홈런 이후 7일만의 홈런이었으며, 시즌 9번째 멀티히트(2개 이상 안타)도 동시에 기록했다.
특히 이승엽은 이날 경기에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타율을 종전 2할 5푼 6리에서 2할 7푼으로 끌어올렸다.
주니치의 이병규 선수는 나고야돔 경기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홈 경기에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이승엽은 6일 도쿄돔 홈구장에서 가진 야쿠르트 스왈로즈전과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동국 위건 전 첫 풀타임 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미들스브로에서 뛰고 있는 ‘라이언 킹’ 이동국 선수가 위건과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동국은 이날 경기에서 마크 비두카(31세, 호주)와 함께 두톱으로 출전, 미들스브로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마크 비두카의 전반 28분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한 미들스브로는 시즌 전적 11승 10무 16패를 기록하며 사실상 1부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동국은 현지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라는 주문을 해 이를 염두에 두고 뛰었다.”, “오랜만에 풀타임 출장으로 다리에 경련이 나기도 했지만 출전하는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해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현대의 이천수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풀럼이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천수의 이적을 통한 제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탄생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 우승 확정!!
박지성의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년 만에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맨유(승점88점)를 추격하는 2위 첼시(승점81점)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승점 1점 추가), 지난 맨체스터 더비전에서 승리를 거둔 맨유를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하게 되었다.
시즌 2경기를 앞두고 있는 맨유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고,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이 최초로 ‘챔프 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 트레블(3관왕)을 노린 맨유는 지난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경승 2차전에서 3-0으로 패하며 팀 분위기가 침제 되었으나,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FA컵을 홀가분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박지성은 일본의 이나모토 준이치(아스널)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우승을 경험한 선수로 기록되게 된다.
맨유와 첼시는 오는 10일 시즌 우승과 상관없이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치게 되며 특히 19일에는 FA 잉글랜드 축구협회 컵 결승전에서 맞붙어 우승을 두고 결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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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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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박지성이 빠진 우승이 별 달갑지 않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