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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지구 진입로 건설 예타 선정
구미~경산 간 광역전철망 구축사업도 청신호
기사입력 2013-11-23 오전 10:30:57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진입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21일 경북도는 ‘경산 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건설’, ‘광역권 전철망 구축사업’, ‘남부내륙선 철도부설(김천∼거제)’ 등 교통 인프라 확충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산 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건설은 국도 4호선과 지방도 909호선을 경제자유구역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천377억원이 투입된다.
도로가 완공되면 경제자유구역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국비 확보로 토지보상이 진행 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지난해 1월 설립된 경산지식산업개발(주)이 1조363억원을 투자,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91만㎡ 규모로 조성되며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광역권 전철망 구축사업’에도 지역이 포함돼 있다. 이 사업은 2014년 경부선 KTX가 완공됨에 따라 기존 경부선과 대구선, 포항직결선 등을 활용, 구미∼대구∼경산 간 61.85㎞를 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완공되면 구미에서 경산까지 40여분만에 통과가 가능해지는 등 하나의 전철권역으로 묶여 시·도민의 교통편이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최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긴밀한 업무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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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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