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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개별보상 통지
손실보상 협의요청서 발송...7월 국책사업 선착공
기사입력 2014-04-11 오전 8:52:35
경산지식산업지구의 1차 토지보상이 통지되면서 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산지식산업개발(주)(대우건설, 경북개발공사 공동출자법인)은 10일 사업에 편입되는 1단계 구역의 토지 및 물건(하양읍 대학리 일원 1,090천㎡) 소유자 496명에게 손실보상 협의요청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산지식산업개발(주)은 5월 초 보상금 지급을 시작하고 7월에 국책사업 선착공, 내년 1월 부지조성공사 착공, 3월에는 기업전문단지 분양 등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1조363억원을 투자,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91만㎡ 규모로 조성되며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2,843천㎡(1,101필지)에 대한 제1차 보상 계획을 공고한 이후 대출약정 미체결을 비롯한 난제로 인해 보상 일정이 지연되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경산시는 지난 3월, 사업시행자인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해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조속한 보상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려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별토지보상 통지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 경산시는 지식산업지구 조성,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경산4산업단지 조성 등 안정적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해 장래 급속한 도시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에는 차세대건설기계부품단지 및 첨단메디컬센터가 조성되며, 지구가 완성되면 생산유발효과 1조4천100억원, 부가가치유발 6천230억원, 1만2천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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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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