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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최강 삼성, 고지가 눈 앞이다!
17일 한화에 3-0 승리하며 5위로 뛰어 올라~

기사입력 2007-05-18 오후 12:13:33


▲ 진갑용이 지난 11일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시원스런 스윙을 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가 선발투수 안지만과 중간계투진의 호투 속에 ‘괴물’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운 한화를 물리치며 3연승을 이어가 5위로 뛰어올랐다.

 

삼성은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14승2무15패를 기록하며 공동3위인 한화∙LG에 반 게임차로 바짝 다가섰다.

 

이날 삼성은 선발 안지만의 호투가 빛났다. 안지만은 5이닝동안 4피안타 3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막강타선 한화를 잠재웠으며, 6회 이후 등판한 조현근과 권혁, 임창용에 이어 9회말 ‘최강 마무리’ 오승환(2승1패9세이브)이 등판해 깔끔하게 승부를 마무리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삼성타선은 초반부터 한화의 류현진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1회초 2사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심정수는 류현진으로 부터 좌전 안타를 쳐 박한이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어 3회초 진갑용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한 삼성은 5회초 1사2루 상황에서 다시 심정수가 우전안타를 기록 박한이가 득점하며 일찌감치 3-0으로 앞서나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또한 삼성의 타격이 살아나고 있어 상위권 도약에 희망을 주고 있다. 이날 진갑용은 3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고, 심정수(3타수 2안타 2타점)와 박한이(5타수 3안타 2득점)의 타격이 살아나 팀 3연승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한편 팀 타선이 살아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한편 삼성은 18일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펼친다. 삼성은 전병호가 선발투수로 예고되었으며, LG는 지난해 삼성에서 뛰었던 하리칼라가 선발투수로 나올 예정이다. (대구=유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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