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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休 문화밸리’ 기본계획 ‘윤곽’
청소년·보육·평생학습·체육 복합문화공간으로
기사입력 2014-08-06 오전 9:07:37
경산시 상방동에 조성 예정인 ‘경산 休 문화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탄력을 붙고 있다.
▲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경산 휴문화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경산시는 5일 오후 3시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김학홍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대구경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休 문화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경산 休 문화밸리’는 총 사업비 378억원을 투입해 상방동 소재 경산생활체육공원 일원(3만 5천438㎡ 규모)에 복합문화센터와 관련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9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은 경산시의 입지여건을 분석하며 풍부한 인적자원과 교육·연구여건, 젊은 인구구조, 양호한 교통과 접근성을 강점으로 분석하고 취약한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도·농·공 행정구역으로 인한 통합문화서비스 부재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 같은 타당성 결과를 바탕으로 경산 休 문화밸리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복지·학습·건강의 행복요람’을 비전으로, 청소년수련관 및 상담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평생학습관, 생활체육센터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센터에는 단일기능의 문화시설이 아닌 탄력적으로 다양한 복합적 기능을 탑재해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층의 참여로 세대 간 상호소통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산생활체육공원 및 상방근린공원에 설치돼 있는 다양한 시설과 더해지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시민 만족감을 높이고 시설관리비와 건축비를 절감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경산 休 문화밸리가 조성되면 문화와 체육, 교육과 교양 등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의 삶이 한층 풍요롭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 이어 전문가 의견 수렴, 시설기본구상 등 절차를 거쳐 9월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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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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