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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건각, 대구에서 가리자”
전국육상선수권대회 6월 1일 ~ 2일 개최
기사입력 2007-05-29 오후 4:29:19
▲ 사진출처=대한육상경기연맹

국내 육상의 최고봉을 가리는 제61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가 6월1일부터 2일까지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오는 7월29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44개 종목(남자 22종목, 여자 22종목)에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이 한꺼번에 경기장에서 자웅을 겨루게 돼 명실상부한 국내 1인자를 가리게 됨으로서 한국 신기록 경신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구 선수로는 지난해 전국체전 세단뛰기에서 1위를 차지한 정혜경 선수를 비롯해 대구시청팀 5명과 계명대 2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기반을 조성하고, 육상 붐을 조성함으로서 육상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구시 이미지를 확산시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BS는 첫날경기를 전국에 중계방송하고, 대한육상경기연맹은 대회와 동시에 4천여 명이 참가하는 ‘꿈나무(유치부, 초등생) 미술대회’를 개최해 육상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대구/유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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