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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주말 sports 소식]
이승엽 19호 홈런포!! 1군 복귀 후 맹활약

기사입력 2007-07-30 오전 10:47:48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29일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24일 1군에 복귀한 이승엽은 6경기에서 4개의 홈런, 타율 3할 9푼대를 기록, 무서운 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타격감을 선보이며, 뒤쳐졌던 홈런왕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이고 있다.


이승엽은 인터뷰를 통해 타격감을 되찾은 이유를 “볼에 대한 집중력!”이라고 밝혔다.


요미우리는 이승엽이 복귀한 최근 6경기에서 4승 2패를 기록하며, 주니치를 제치고 다시 선두에 복귀했으며, 이승엽은 시즌 타율을 2할 6푼 3리로 끌어올렸다.


아시안컵!! 내전아픔 이라크의 우승으로 마무리!

 


내전에 아픔을 겪고 있는 이라크에게 이번 아시안컵의 첫 우승은 큰 의미가 아닐 수 없다.


이라크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 골잡이 유니스의 헤딩 결승골로 1-0 승리하며,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라크 선수들은 폭탄에 의해 희생된 자국민들을 애도하는 검은 천의 완장을 팔에 두르고 경기에 임했다.


전력이 한 수 위인 사우디를 상대로 거침없는 공격을 선보이는 등 막강한 체력을 보인 선수들은 그야말로 전사에 가까웠다.


사우디는 90여분동안 변변한 공격 한 번 해보지 못한 채 이라크에게 우승컵을 내주었다.


본선 조별리그에서 호주를 3-1로 격파, 4강전에서 대한민국에 승리한 뒤, 컵 3회 우승의 강팀 사우디도 물리치며 당당히 자국민들에게 우승컵을 안긴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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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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