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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sports 소식]
제니트의 김동진 수비수로 한 경기 2골 기록
기사입력 2007-08-20 오전 8:36:32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동진(26세)이 톰스크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동진은 20일 오전에 열린 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제골에 이어 팀이 1-1로 비기고 있던 37분에 결승골을 성공시키는 맹활약을 펼쳤다.
소속팀 제니트는 이날 승리로 10승 4무 7패를 기록, 모스크바에 이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함께 제니트로 이적한 김동진은 러시아 진출 1년 1개월여만에 이날 데뷔골과 2호골을 한꺼번에 터뜨리게 되었다.
‘빅 초이’ 최희섭 대형 홈런 폭발!!

기아 타이거즈 최희섭(28세)이 19일 광주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 첫 타석에서 광주 구장 백 스크린을 맞추는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첫 타석에 나선 최희섭은 상대투수 김원형을 상대로 볼 카운트 2-1에서 몸쪽 투심볼을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번 홈런은 광주구장이 지난 시즌부터 가운데 담장을 약 7m를 높게 설치한 이래 처음으로 담장을 넘긴 홈런이다.
이날 홈런은 최희섭이 한국 무대서 터트린 4호 홈런이며 메이저리그 출신의 타격 파워를 확실히 보여준 홈런이었다.
이승엽 또 다시 멀티히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8월 들어 6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19일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안타를 몰아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요미우리는 이승엽의 활약과 4번 타자 아베의 연장 10회말 만루포로 야쿠르트를 7-3으로 제압했다.
이승엽은 이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 타율을 2할6푼7리로 약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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