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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9-21 오후 5:08:00

‘샤인머스켓 송이썩음병’ 원인 규명
도 농업기술원 임양숙 연구사,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기사입력 2019-07-24 오후 6:24:33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샤인머스켓 송이썩음병의 원인이 규명됐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임양숙 연구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임양숙 연구사의 포도 샤인머스켓의 송이썩음병을 최초 보고한 연구논문이 미국식물병리학회(APS) 국제학술지 ‘Plant Disease’에 게재됐다.

 

향과 맛이 뛰어나서 국내에서 재배면적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포도 샤인머스켓을 재배하는 과원에서 수확기에 봉지 내 검은 송이썩음 증상이 발생해 경산, 상주, 김천 등 재배 전역에 큰 피해를 일으켰다.

 

이 논문은 이 병해에 대한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유전학적 기법을 이용한 병원균 동정과 병원성, 발병조건 등을 확인하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본 피해증상은 아스퍼길루스 투빈젠시스(Aspergillus tubingensis)란 병원균에 의한 병해임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본 연구를 주도한 임 연구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이 병해에 대한 방제력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2020년까지 3년차 연구를 완료하면 방제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을 농가에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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