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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7-13 오후 5:33:00

진량농협, 벼 자체수매 농업인 ‘호응’
안강RPC와 계약해 삼광·일품 품종 벼 5,005포 매입

기사입력 2019-12-12 오후 2:45:12

▲ 진량농협 다문창고에서 벼 자체수매가 진행되고 있다.



진량농협(조합장 박태준)은 경산시의 2019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끝난 지난 10~11일 양일간 관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자체수매를 실시했다.

 

이번 수매에는 지역 45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삼광일품품종 포대벼(40kg) 2,545, 톤백벼(800kg) 123(2,460)로 총 5,005포를 매입했다. 이는 올해 진량읍 공공비축미 매입량인 5,913포와 대등한 수준이다.

 

매입자는 경주 안강 RPC’로 진량읍 다문창고에서 미곡을 매입 후 차량을 통해 안강 RPC로 직송했다. 매입가격은 60,000~ 65,000/조곡 40kg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진량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진량농협의 자체수매 결과, 공공비축미 물량만으로 소진하기에 부족했던 벼 수확량을 편리한 판로로 판매할 수 있어 벼 재배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소개했다.

 

김동원 진량읍장은 올해 잦은 비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은 벼 재배농가를 위해 편의를 봐주어 판로를 마련해준 진량농협의 노고에 감사하며, 농협자체수매의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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