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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3-30 오후 4:43:00

경산시,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참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청색기술 및 시제품 전시·홍보

기사입력 2019-12-12 오후 2:55:01

▲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현장에 설치된 경산시 나노셀룰로오스 기술홍보관




경산시는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함께 오는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참가한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는 미래산업을 주도할 혁신적인 신기술·신제품 개발성과를 공유하고 산업기술 R&D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도 약 280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시는 이번 행사에 지역 내 관련 업체들과 함께 경상북도·경산시 나노셀룰로오스 기술홍보관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정용일 연구팀이 개발한 왕겨(벼 부산물) 기반 나노셀룰로오스와 이를 적용한 바이오플라스틱 제품, 강화복합재를 비롯한 다목적 전기차용 고강도 경량 범퍼와 루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노셀룰로오스는 식물의 구성 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 크기인 10억 분의 1로 잘게 쪼개놓은 물질이며, 분자 간 결합력이 탁월해 강철과 케블라만큼 강도가 높아 여러 산업에 응용이 가능한 친환경 미래 소재 기술로 평가받는다.

 

한편, 경상북도·경산시는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로 내연기관 중심 자동차에서 친환경차로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올해 친환경섬유 경량 복합재 적용 E-Mobility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업을 통해 나노셀룰로오스를 사용한 고강도 경량 섬유강화복합재 개발을 진행했고, 초소형 다목적 전기차의 범퍼 및 루프 부품 제작을 완성했다.

 

, 2020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나노셀룰로오스 친환경섬유 경량복합재 기반 보닛, 대시 패널, 크래시 패드 등 친환경자동차 부품을 추가 제작해 성장 한계에 봉착한 지역 자동차 소재·부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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