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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주말 sports 소식]
K-1 히어로즈, 대한민국 전사들의 날!

기사입력 2007-10-29 오전 8:58:02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1 히어로즈 한국대회에 출전한 추성훈, 김민수, 이태현, 윤동식 등 선수들이 대다수 승리를 거두었다.


먼저 데니스 강(30, 아메리칸 탑팀)과 메인이벤트에서 한판 대결을 벌인 추성훈은 화끈한 타격을 보여주며 1라운드 중반 라이트 어퍼컷으로 데니스 강을 침몰시켰다.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지난 경기 이후 10개월 만에 출전한 추성훈은 데니스 강에서 약간 불리하다는 예상을 뒤엎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이며 쾌승을 낚았다.


이태현도 일본의 베테랑 야마모토 요시히사를 타격으로 몰아붙이고 묵직한 파운딩 공격을 퍼부어 1라운드 초반 TKO승을 차지했다.

 


지난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예스에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졌던 이태현의 그동안 연습량을 충분히 볼 수 있는 경기라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되게 했다.


‘불굴의 파이터’ 윤동식도 ‘리틀 실바’ 파비오 실바를 1라운드 6분 12초 만에 강력한 암바로 제압하고 쾌조의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미스터 샤크' 김민수(32.링스코리아)느 일본 격투기 간판스타 미노와맨(31)을 시종 거세게 몰아붙인 끝에 1라운드 3분 40초만에 펀치러시에 의한 레퍼리스톱 TKO승을 이뤄냈다.


한편, 최홍만의 코치로 유명한 베테랑 파이터 김태영은 '푸른 눈의 태극전사' 젤그 갈레시치를 맞아 1라운드 초반 하이킥에 큰 부상을 당하며 아쉬운 TKO패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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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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