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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주말 sports 소식]
포항 15년 만에 K-리그 정상 등극!!

기사입력 2007-11-12 오전 9:28:21

포항 스틸러스가 11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성남 일화를 1-0으로 누르고 15년 만에 K-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정규리그 5위 포항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4위 경남 FC,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울산 현대, 플레이오프에서 2위 수원 삼성에 이어 정규리그 1위 성남마저 연파하며 포스트시즌에서 5연승을 거두며 '5위의 기적'을 완성했다.


2004년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1,2차전 통합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한 포항은 2005년 기술축구의 본산인 브라질에서 파리아스 감독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감행했다.


파리아스 감독은 수비 위주의 안정적 경기 운영과 롱패스에 의존하던 팀을 짧고 빠른 패스를 구사하는 팀으로 변모시켰고 한 단계 한 단계 순위를 상승한 뒤 마침내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것이다.


파리아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운이 좋아 우승한 게 아니다. 스타가 있어 우승한 것도 아니다. 노력과 실력으로 우승했다. 우리는 우승팀의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이천수 아약스 천 선발 출장! 이영표 풀타임 활약 팀 4-0 승리!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르노르트에서 활약 중인 이천수가 네덜란드 최고의 빅 매치인 아약스 전에서 데뷔 후 첫 선발출장해 활발한 공격 움직임을 선보였다.


이천수는 비록 공격 포인트를 얻는 데는 실패했지만 전반 초반과 후반초반에 위력적인 슈팅을 보여주며 네덜란드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종료 직전 결정적 기회를 두 번이나 놓쳐 2대2로 비기며, 단독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다.


이영표는 11일(현지 시각) 토트넘의 홈 구장인 런던 화이트 하드 레인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위건전에 선발 출전해 90분간 풀 타임 활약하며, 팀의 4-0 승리를 도왔다.


공격하는 수비수를 선호한다던 라모스 감독은 이날 역시 이영표를 왼쪽 풀백으로 출전시키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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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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