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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도하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일본제치고 종합 2위 도약
기사입력 2006-12-12 오후 12:31:15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은 대회 11째인 11일 골프경기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는 등 선전을 펼쳐 마침내 일본을 1개차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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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골프 경기에서 김경태(20.연세대)는 도하골프장(파72.7천181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남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 강성훈, 김도훈과 짝을 이뤄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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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소연 선수(16.대원외고) |

▲ 박성현(전북도청)선수
이어 전통적 강세종목인 양궁에서도 박성현(전북도청)은 루사일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후배 윤옥희(21.예천군청)를 95-9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박성현선수는 양궁에서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4개 대회 개인전을 모두 우승한 최초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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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혜(서울시청)선수 |

또 알-아라비 스포츠클럽에서 벌어진 펜싱에서는 여자 플뢰레 결승에 한국선수끼리 경기해 남현희(서울시청)가 서미정(강원도청)을 15-10으로 꺾고 금, 은메달의 색을 가렸다.

이날 금메달 7개를 수확한 한국은 메달 집계에서 금 44, 은39, 동메달 70개를 기록, 이날 여자레슬링과 럭비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일본(금43,은51, 동57)을 제치고 처음 메달 1개 차이로 종합 2위로 도약했다. (김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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