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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 원당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신호철 씨 농가 28일 조생종 품종 해담벼 심어
기사입력 2022-04-28 오후 4:22:44

▲ 28일 자인면 울옥리 원당 신호철 씨 농가가 올해 경산지역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자인면 원당들에서 올해 경산지역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이날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씨 농가는 지난해보다 5일 빠른 28일 자인면 원당들 자신의 논(3.6ha)에 조생종 품종인 해담벼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해담벼는 추석명절을 앞둔 8월 하순경 수확해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경산시는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육묘상처리제와 육묘용상토, 팽연화 왕겨매트를 지원하고 고령화 시대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육묘용파종기 등 생력화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수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철저한 병해충 방제 등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벼 재배 농가에 지속적인 지도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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