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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6 오전 8:18:00

경산시 ‘국비 100억원’ 국가지원사업 선정
‘셀룰로스 나노섬유 소재 산업화센터 구축사업’ 최종 선정

기사입력 2022-05-23 오후 2:48:48

자원순환형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조감도




23일 경산시가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소재 육성 사업인 자원순환형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2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형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구축사업은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과 화학섬유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 자원인 셀룰로스를 나노섬유로 소재화하고 이를 자동차, 에너지, 전자, 생활용품 등 사업의 주요 소재로 활용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원순환형 산업구조로 전환을 촉진하고 산업 활동의 전 주기(생산, 소비, 폐기, 재생원료 활용)의 친환경·저탄소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 선정으로 시는 2022년부터 5년간 224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24억원)을 투입해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3,000, 건축연면적 2,500의 산업화센터를 건립하고 셀룰로스 나노섬유 생산 및 부품화 장비, 신뢰성 검증 및 친환경 시험인증장비 등 연구장비 52종을 구축 후 제품화 기술지원, 제품 신뢰성 및 친환경 인증, 국내외 산학연 기술정보 교류 협력망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제품화 과정 설명도

 

 

셀룰로스나노섬유(CNF)는 식물의 구성성분인 셀룰로스를 나노화해 만든 소재로 가벼우면서 강도가 뛰어나고 생분해성이 우수해 최근 자동차 내·외장재, 기능성 섬유, 건축재료, 화장품 첨가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의 경우, 경량 고강도 CNF복합소재 상용화 기술 적용이 가능해 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소재 분야의 상용화 기술 확보를 통한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최영조 시장은 친환경, 저탄소 소재부품 분야에 원천기술을 확보하지 못해 산업전환의 한계에 직면한 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동력이 기대된다.”라며, “이미 추진 중인 탄소복합소재, 타이타늄 관련 사업 뿐 아니라 셀룰로스 나노섬유 사업 추가 선정으로 경산시가 미래 신소재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경산시의 첨단 소재 산업 추진도 탄력을 받게 됐다.

 

탄소소재 기술지원을 위한 탄소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가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이고, 타이타늄 중간재 생산기술 확보를 위한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기술지원센터건축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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