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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내년도 핵심예산 국비에 반영”
국비 1,480억원 확보...전년 대비 453억원 증가
기사입력 2025-12-11 오전 9:58:17
경산시는 지난 2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비 1,480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일반 국비(복지 예산 등)를 제외하고 경산시가 특정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한 국비로 전년도 1,027억원 대비 453억원 증가(44%)했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경산중앙초등학교 학교 복합 시설 건립 용역비 1억원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설치 48.8억원 ▲기업 밀착형 산학 융합 촉진 지원 2.5억원 ▲글로컬대학 등 지역 대학 지원 392억원 ▲경산 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 진입도로 건설 6.5억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센터 설치 4.3억원이 반영됐다.
계속사업으로는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 34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양 건설공사 50억원 ▲하양1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100억원 ▲문천지1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97억원 ▲경산지식산업센터 건립 61억원 ▲미래 차 전자 제어 부품 산업 고도화 기반 구축 18억원 ▲위생매립장(2단계) 증설 25억원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15억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환경부, 중기부 등 관계 부처와 기획재정부, 국회를 지속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어필했다. 또, 조지연 국회의원실과 긴밀히 소통·협력하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글로컬 대학 사업 본격 추진, 시민 안전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교통인프라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조현일 시장은 “지자체 간 국비 확보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 삶 향상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다.”며, “내년에도 지역에 꼭 필요한 신규사업을 발굴해 부처 및 경북도, 국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 규모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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