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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주말 SPORTS 소식]
정든 경기장 떠나는 김한수, 박지성-정대세 맞대결

기사입력 2008-03-24 오전 9:03:42

<김한수 은퇴경기>


‘소리 없이 강한 남자’ 삼성 3루수 김한수 선수가 오는 29일 은퇴경기를 갖는다.

 

 

지난 94년 데뷔해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고 한국시리즈 우승 2회 등 남부럽지 않은 선수생활을 한 김한수 선수.


일품 수비와 결정력 있던 타격도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말았다.


통산 2할 8푼 9리의 타율과 149홈런, 782타점, 704득점... 그가 남긴 기록이지만 이보다 삼성의 핫코너를 책임지며 위기 때마다 호수비를 펼치던 그를 볼 수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는 코치로 소리 없이 강하게 후배들을 지도할 그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축구대표팀 북한과 한판승부>


태극기 계양과 애국가 등을 문제 삼아 국제축구연맹의 제3국 개최로 열리게 된 2010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26일 오후 8시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등 해외파가 대거 합류 대표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특히 ‘산소탱크’ 박지성과 ‘인민루니’ 정대세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지션은 다르지만 이 둘이 각 대표팀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의 활로를 찾는 박지성과 현란한 드리블과 파괴력을 갖춘 한방으로 무장한 정대세.


이번 경기에서 어떤 선수가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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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cityhall0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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