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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한나라당, 당정간담회 가져
2011년 국비확보·당면현안 협력키로

기사입력 2010-11-24 오후 12:28:11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경상북도의 광역 SOC망 구축과 R&D 예산확보 등 2011년 국비확보를 위해 2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식당에서 당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8일에 이어 2달 반만에 열린 셈이다.

 

이날 당정간담회는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 마지막 총력기울이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청에서는 김관용 지사를 비롯해 양부지사,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대거 참석했고, 한나라당에서도 이인기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경북도당 간부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는경북도 국비확캠프’를 설치하고 국비확보념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특히, 도청 신청사 예산 확보와 관련하여 지난 22일 행안위 예산심의에서 이인기, 김광림 의원님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당초 정부안 50억원보다 250억원을 증액한 300억원이 예결위에 상정된 일에 대해 고마움을 피력하고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정이 하나가 되어 2011년정부예산 중 지역의 미래신성장 전략 R&D 사업 및 SOC 인프라 확충 등 정부 예산안이 상당부분이 반영됐으나 현재 일부 미반영된 사업들도 남아있어 최종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도 요청했다.

 

 

주요 건의 및 논의된 사업으로는 경북북부와 동해안 지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상주~영덕간 동서 6축 고속도로,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영천~언양 간 경부고속도로 확장 등.

 

또, 동서5축 간선도로인 봉화~울진 4차로확장, 동해중·부선 철도(울산~삼척간)부설, 영일만항 인입철도건 등 지역의 핵심 교통 인프라에 대한 국회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으며 미래성장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주요 R&D 신규사업으로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 막스플랑크한국연구소설립(MPK),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 첨단메디컬 섬유소재개발 등에 대한 신규 증액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경상북도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침탈야욕에 대응키 위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와 천연청정자연·생태보전을 위해 국립 울릉도· 생태체험관 건립과 울등도 녹색섬 조성에 필요한 실시설계비와 용역비를 국회차원에서 반영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경북도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신청사 이전 건립비 지방재정의어려움을 감안하여, 전남도청 이전과 동일하게 청사건립비 전액지원(3,184억원) 및‘11. 5월 착공에 따른 소요사업비 600억원도 요청했다.

 

이밖에도 당정은 도정현안 사업인 낙동강 살리기사업,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경북관광개발공사 인수경북도정이 안고 있는 최대 현안사업들에 해서도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특히, 연말 입지 선정을 앞두고 있는‘영남권 신국제공항’대해서는 수도권 중심공개토론회 및 세미나, 1천만인 서명운동, 신공항 설 대경권 100인 선언 등 지방차원의 노력을 설명하고, 수도권 홍보강화를 위해 최선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정 한목소리로 입지가 조기에 선정될 수 있도록 뜻을 같이하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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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류성욱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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