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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독거노인 안전확인 강화
경북도, 폭염대비 소외계층 보호 위한 대책 마련
기사입력 2012-08-01 오후 12:54:51
경상북도는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에 대한 보호대책을 추진해 안전확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폭염특보 발령상황을 신속히 전파할 수 있도록 폭염정보전달체계를 구축하고,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에게 폭염발생 시 행동요령과 응급처치방법을 교육하는 한편, 무선페이징,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시스템 등 안전확인기구, 냉방기 등을 점검해 폭염에 대비토록 했다.
폭염주의·경보 발령 시 독거노인 보호대책으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726명을 통해 담당 독거노인에 대한 유선전화 또는 직접 방문 확인을 실시해 안전을 확인토록 하고 있다.
또, 평소 노인들이 자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의 무더위쉼터(4,797개소)와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운영해 폭염이 집중되는 12시~17시 사이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토록 당부하고 있다.
특히, 폭염 발령 시 농촌지역에서 밭일 등으로 피해를 입는 독거노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폭염발령상황 및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 독려하고 있다.
그간 경북도는 생활여건, 건강상태 등으로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독거노인 18,438명에 대해 생활관리사 726명을 파견, 주 1회 방문을 통한 수시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활실태를 점검해 민간 복지서비스 인프라와 연계 추진하는 등 노인건강과 노인복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정길 보건복지국장은 “독거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폭염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체계를 통해 인명피해의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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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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