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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 20대 편의점 강도 ‘덜미’
종업원 혼자 있는 편의점 들어가 흉기 위협 후 강취

기사입력 2014-12-12 오전 11:32:33

경산 일대를 돌며 편의점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여 온 20대가 검거됐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산시 정평동과 임당동 일대에서 혼자 영업을 하고 있는 편의점에 손님인척 들어가 현금을 강취한 혐의로 고○○ 씨(28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고 씨는 지난 4일 오전 2시 42분께 경산시 대학로 16길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신문지에 감싼 부엌칼을 보이며 반항하지 못하게 한 후 현금 20만원을 강취했다.

 

또, 지난 9일 오전 4시 25분께 임당동 ○○편의점에서 같은 수법으로 여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강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 씨는 빼앗은 돈을 PC방 게임비 등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연말 편의점 강도 사건이 잇따르자 범인 조기검거를 위해 전 형사 경력을 투입, 동종수법전과자·탐문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특히, 경찰은 여성들이 근무하는 편의점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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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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