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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 원룸에서 母女 숨진 채 발견
또 ‘우울증’...딸과 함께 스스로 목숨 끊은 듯

기사입력 2015-02-25 오전 8:57:14

경산의 한 원룸에서 30대 엄마와 1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시께 경산시 압량면 소재 모 원룸에서 A씨(여, 37세)와 딸 B양(12세)이 숨져 있는 것으로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유서는 없었고 타다 만 번개탄이 발견됐으며 주변의 진술에 따르면 A씨가 가정문제로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최근 한 차례 자살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신병을 비관해 딸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우울증을 앓던 40대 엄마와 4살베기 아들의 시체가 경산·청도지역 저수지에서 발견되는 등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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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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