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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3-18 오후 6:26:00

경산, 4일까지 개학연기 사립유치원 없어
일부 유치원, 정상 등원했으나 결정 유보

기사입력 2019-03-04 오전 10:00:01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무기한 개학연기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경산지역 사립유치원은 모두 정상 등원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산교육지원청이 경산시와 함께 관내 사립유치원 31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 결과, 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무기한 개학연기에 동참하겠다는 유치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 유치원은 4일 정상 등원했으나 차후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개학연기 동참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결정을 유보했고, 또 다른 유치원은 폐원절차를 밟고 있어 개학연기 여부에서 제외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연기가 논란이 되자 경상북도 교육청과 경산교육지원청은 비상대책체계를 가동하고 국공립유치원, 초등 돌봄 교실을 비롯해 어린이집, 아이 돌봄 서비스 등을 활용,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왔다.

 

특히, 교육청은 개학 연기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학 연기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는 한편, 시정명령, 고발조치 등 엄정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임종식 도 교육감은 학부모와 유아를 볼모로 하는 개학 연기 유치원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는 등 신학기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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