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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9-23 오후 6:21:00

지역 13개 단체 ‘불법쓰레기 시민감시단’ 발족
장기파업 사태 “불법쓰레기 문제 직접 감시할 것”

기사입력 2019-09-03 오전 9:59:33

▲ 지역 13개 시민사회단체들이 환경지회 파업사태와 관련해 불법쓰레기 시민감시단을 발족했다.



경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불법쓰레기 시민감시단을 발족했다.

 

경산환경지회 노동자들의 파업이 두 달을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장기파업 사태로 인한 불법쓰레기 문제를 직접 감시하기 위해서이다.

 

경산녹색당, 경산마더센터, 경산이주노동자센터, 경산시농민회, 경산여성회,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경산시지회, 민주노점상연합경산지역, 민주노총경산지부, 영남대민주동문회, 민중당경산시위원회, 정의당경산시위원회, 더불어민주당경산시위원회 등 지역 13개 정당·시민사회단체는 3일 오전 11, 시청 본관 앞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환경지회의 파업 이후 쓰레기 수거 현장과 직접 둘러본 결과 종량제쓰레기봉투에 담겨져 있지 않은 온갖 쓰레기를 마구잡이로 수거하고, 이를 매립하거나 소각하고 있었다. 이 문제는 파업 이전에도 있었으나, 특히, 파업 후에는 소수 인력으로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해야 하다 보니 마구잡이 수거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 “불법쓰레기 문제를 방조하고 무대책,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경산시청에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아니라, 경산시민이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법쓰레기 경산시민감시단을 발족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한 시민감시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앞까지 경산시 전역의 불법쓰레기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감시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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