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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0-14 오후 4:35:00

경산환경지회, 파업 85일만에 임단협 타결
기본급 3% 인상, 특별안전수당 지급 등에 합의

기사입력 2019-09-23 오후 1:47:04

▲ 지난 7월 경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환경지회 노동자와 경산시 간 간담회 모습



경산환경지회 노동자들의 파업사태가 80여일 만에 해결됐다.

 

경산환경지회와 대행업체는 지난 21일 오후 교섭을 벌여 임금, 정년 등 주요쟁점 사안에 최종 합의했다. , 경산환경지회는 23일 오전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 중단을 결정했다.

 

21일 양측은 기본급 3% 인상 정년 만 63, 촉탁 1()웰빙환경 타임오프 300시간 특별안전수당 15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임금 인상안은 당초 노조 측이 요구했던 5%보다 낮은 3%로 연간 95만원이 인상됐다. , 정년은 기존과 같은 63세를 유지하되 정년 이후 1년을 노동조건 제한없이 촉탁계약을 통해 고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근로면제시간을 뜻하는 타임오프의 경우, 성암·대림환경은 기존 500시간을 유지하고 ()웰빙환경은 기존 100시간에서 300시간으로 200시간을 늘렸다. 타결협상금은 특별안전수당 100만원, 타결금 50만원 등 1인당 150만원을 지급키로 합의했다.

 

21일 최종 교섭안이 결정되자 노조 측은 경산시청 입구에서 진행하던 단식투쟁을 접고, 상여를 비롯한 집회시설 일부를 철거했다.

 

오는 24일 업체와 최종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거쳐 이르면 25일부터 정상근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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