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02-25 오후 5:50:00

‘우한폐렴’ 여파, 청도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
세부행사 가운데 도주줄당기기 재현행사는 잠정 보류

기사입력 2020-01-31 오후 5:01:06

▲ 청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 모습



경북을 대표하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인 ‘2020 청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행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취소됐다.

 

31일 청도군은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8() 청도천 둔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본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

 

다만, 민속한마당 행사 가운데 짚단 3만여단을 꼬아 만든 길이 100m의 대규모 줄을 이용한 도주줄당기기 재현행사는 잠정 보류키로 했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청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는 주민참여가 많고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행사를 취소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청도군은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그동안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