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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1-21 오후 2:39:00

남천면 농가, 소화기로 큰 화재 막아
주택화재 사망자 전체의 45%...소화기 설치 중요

기사입력 2021-11-03 오후 2:25:01

▲ 남천면 소재 한 농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는 도중 불이 났으나, 농가 주인이 소화기를 사용해 발빠르게 초기 진화해 사고를 막았다.





남천면 소재 농가에서 쓰레기 소각 도중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용 소방시설로 초기 진화에 성공해 큰 사고를 막았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112일 오후 245분께 남천면 구일리 주택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3대와 대원 9명이 현장에 도착했다. 당시 농가 주인인 박00 (51)가 소방서에서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사용해 불은 진화된 상황이었다.

 

박 씨는 쓰레기 소각 중, 갑자기 불이 크게 번지기 시작했고 소방서에서 준 소화기가 생각이나 바로 불을 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소방대원들은 아무런 피해 없이 안전 조치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로 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5년간(연평균) 전국 화재건수는 42,879건이며 매년 화재로 인해 311명 사망하는데 그 중 주택화재 사망자가 140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으로 20172월부터 설치가 의무화되고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하고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로 1개 이상 설치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는 경산시청과 함께 매년 취약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을 하고 있다. 각 안전센터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이 올해 1,80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 중에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효과를 보게 되어 절대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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