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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12-03 오후 3:40:00

남천면 저수지에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가족들 실종신고 후 수색작업 3일 만에 시신 찾아

기사입력 2022-07-19 오전 8:41:42

▲ 실종신고된 30대 남성을 찾기 위해 경산소방서 119대원들이 수중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경산소방서 제공)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던 30대 남성이 남천면 소재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716일 오후 남천면 소재 ○○저수지에 낚시를 하러 간 남성 A(30)를 찾아달라는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경산소방서와 함께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신고 당시 가족들은 A씨가 15일 새벽 남천면 소재 ○○저수지에 낚시를 하기 위해 나갔으며, 같은 날 오전 11시께 여자친구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16일 소방서 119구조대와 함께 해당 저수지로 출동해 낚시터 주변을 수색했고, A씨의 낚시대와 소지품을 발견했다.

 

이어 17일에는 수색인원 45명과 핸들러 구조견, 소방본부 긴급기동대 수중탐지기, 구조버스 및 보트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저수지 일대에 대한 수색작업 벌였으나 A씨를 찾지 못했다.

 

수색 3일차인 18일 오전 6시부터 다시 수색작업을 재개한 구조대원들은 오후 450분께 사고 발생 추정지점에서 10m 벗어난 물 속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 조치했다.

 

소방 관계자는 “18일 엄청난 폭우로 인해 물이 불어나 수색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수색작업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과 목격자를 등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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