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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2011 세계육상대회
경기 참관 서명운동 ‘시~~~작’

기사입력 2006-12-17 오전 8:24:06

대구가 2011년 세계육상대회 유치 경쟁의 우위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오른쪽)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서명서에 서명한 뒤 주먹

  을 불끈 쥐고 세계육상대회 대구유치를 희망하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대구유치위원회는 15일 오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시생활체육협의회와 함께‘60만명 경기참관 서명운동’발대식을 가졌다.

 

이날부터 작성이 시작된 서명부는 60만명이 될 때까지 동대구역과 시내 중심지 등에 비치되어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작성 완료되면 내년 1월 실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할 국제육상연맹(IAAF) 실사관계자들에게 전달하여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대회유치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2006 대구시생활체육인의 밤’행사와 함께 열린 이날 발대식 자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장경훈 시의회 의장, 이상천 도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김형렬 수성구청장, 이재만 동구청장, 윤순영 중구청장, 임병헌 남구청장, 이종진 달성군수 등 지역의 기관장들이 총출동하여 서명하고 생활체육인들을 격려했다.

 

▲ 발대식 참가자들이 시루떡을 자르며 세계육상대회 대구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사진왼쪽부터 장영도 시생체협 회장, 김범일 대구시장, 장경훈 시의

   회 의장, 박부희 시의원) 

 

세계육상대회 대구유치는 대회 자체 외에 대구지역의 체육 인프라구축에 미칠 영향도 크다. 주택공사가 동구 율하지구에 건립예정인 아파트와 축구장, 육상트랙 등 시설도 육상대회 개최가 불발로 끝날 경우 재조정이 불가피하다.  

 

한편 대회유치 경쟁은 최초 4개 도시가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으나 현재 대구와 호주 브리즈번으로 압축되었고, 최종 개최지는 내년 3월27일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리는 IAAF집행이사회에서 절대다수결방식으로 결정된다.

 

IAAF집행이사는 총28명으로 유럽 10명, 북남미 7, 아시아 5, 오세아니아 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공:대구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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