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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그린에너지산업’ 본격 육성
영남대,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 출범
기사입력 2009-08-19 오후 4:22:51

▲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구센터 출범식
대구·경북의 ‘저탄소 녹색성장’ 그린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 6월 지식경제부로부터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를 유치한 영남대는 19일 오후 3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경환 한나라당 국회의원,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기업 및 참여연구소와의 MOU 체결 및 현판제막식 등을 통해 그린에너지 육성산업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다.
전국 3대 권역(수도권, 동남권, 서남권) 가운데 동남권 거점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센터는 ‘세계 3대 LED-IT 융합산업단지’ 및 ‘동북아 LED-IT 융합산업 허브’ 조성을 사업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국비 및 지방비 350억원을 포함해 총 410여억원이 투자된다.

▲ 참여 단체와의 협약 체결 모습
지역 주력산업인 IT와 자동차, 디스플레이산업을 하나로 묶어 광원, 지능형 자동차, TV, 조명, 신뢰성 및 고장분석 등 5대 분야에서 LED-IT 융합형 원천기술과 상용화 기술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또, 개발된 신기술을 특허뱅크에 저장, LED-IT 분야의 벤처 창업 시 기술을 지원하고 경산, 구미 등에 시험 생산단지를 만들어 LED-IT 관련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해 2013년 이후 가동률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ED수요 창출사업과 기업에 대한 마케팅 전략도 지원할 계획이다. 영남대에 LED-IT 관련 학·석·박사과정을 설립해 LED-IT 융합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업체에 애로기술을 지원하는 등 지역거점센터로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 연구센터 제막식
장자순 센터장(영남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은 “LED산업은 2007년 140억불 시장규모에서 급속히 발전해 2015년에는 1천억 달러 시장 규모로 성장할 것이 예견되지만, 선진국 중심의 기술 장벽과 원자재의 80%이상 수입의존도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은 분야.”라며
“우리센터는 LED산업의 부품국산화와 IT산업과의 융합형 원천기술 확보 및 상용화 등을 통해 LED응용산업을 육성·발전시킴으로써 급속히 확대되어 가는 세계LED시장에서 ‘Made-In Korea’의 위치를 확고히 하며,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이 LED-IT 융합산업의 세계적 허브가 되도록 만드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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