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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인재 역외유출 방지대책은?”
경산시, 초등학교 교장 초청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10-10-21 오전 9:52:26

▲ 20일 오후 5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지역 초등학교 교장 초청 간담회
경산시는 지역 초등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최병국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관내 초등 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산시의 교육지원정책 설명에 이어 초등학생 타 지역 유출방지 대책, 교육환경개선 지원사업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 차종렬 전 경산과학고 교장(현 울산과학기술대학 입학사정관)과 한종열 문명고 교장이 참석해 경산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최병국 시장은 “현재 경산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삶의 춤’ 운동의 확산을 위해서는 초등학교 교원과 학부모의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이 중요한다.”고 당부했다.
또, “최근 인근 수성학군과의 학력격차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경산시에서도 방과후 수업, 교육경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과 지원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2~3년 후에는 지역인재들의 타 지역 유출 문제가 점진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종렬 전 경산과학고 교장은 “학력수준 차이로 인해 대구로 전학 가는 학생들이 내신성적 등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교육환경의 수준도 경산과 대구 간 큰 차이가 없어 지역에서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더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일부 교장은 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등에 대한 시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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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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