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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초, “2015년 개교한다!”
소송절차 마무리...임대형민자사업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13-09-28 오전 9:37:13
그동안 소송으로 개교시기가 불투명했던 백천초등학교 설립사업이 2015년 개교를 예정으로 본격 추진된다.
당초 백천초등학교는 경북도교육청이 임대형민자사업(BTL)으로 추진해 2012년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우선협상지정대상자 2순위 업체에서 평가절차를 문제삼아 소송을 제기해 최종 판결까지 약 3년의 시간이 소요됐다.
이로 인해 백천지구 내 약 640명의 학생들은 경산초, 옥곡초, 평산초로 흩어져 교육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학생들은 원거리 통학불편, 옥곡초의 과밀 등으로 상당한 학습권의 피해를 받았으며, 타 지역 유출 또한 많았다.
9월 26일 대법원이 해당 소송과 관련해 경북도교육청의 평가가 정당하다고 확정 판결함에 따라 백천초등학교 설립사업이 다시 탄력을 붙게 됐다. 백천초등학교는 24학급 규모로 2015년 개교할 예정이다.
여영희 경산교육장은 “백천초 개교로 인하여 그동안 3개 학교에 분산 수용되어있던 학생들 및 입학예정자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불편 및 학부모들의 자녀양육불편 해소, 학생들의 타 지역 유출 방지, 옥곡초 과밀학급 해소 등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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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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