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교육/문화뉴스
휴가철, ‘빈집털이’ 조심!!
본격적인 휴가철 맞아 예방법 알아야
기사입력 2007-07-14 오후 1:13:39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찾아 온다.
직장인들을 비롯해 모든 이들에게 휴가는 그야말로 달콤한 활력소라고 할 수 있다. 직장생활에서 지친 몸을 잠시나마 재충전할 수 있는 기간이며, 가족과 함께 산과 바다, 고향을 찾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휴가 기간 동안 집을 며칠 동안 집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집안 단속이 허술해지기 일수다.
7월 말 경에 휴가를 떠난다는 한 시민은 “휴가를 가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고 말하며 “하지만 사나흘 동안 집을 비우게 돼 심적으로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며 불안감을 표시했다.
회사원 박수현(33∙동구)씨는 “휴가를 생각하니 기분이 들뜬다.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도 하고,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찾아 떠난다는 생각을 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 진다”면서 “하지만 집을 오래 비워둔다는 것이 조금은 마음에 걸린다. 휴가철만 되면 빈집털이 등 범죄가 속출하고 있어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자영업을 운영하는 한 시민은 “몇 해 전 여름휴가를 다녀오니 도둑이 들어 패물과 현금을 도둑맞았다. 즐겁게 휴가를 보내고 나서 이런 일을 당하니 무척이나 황당했다”며 “이번 휴가도 물론 떠나긴 하지만 한번 경험을 해보니 걱정이 크다. 귀중품 등은 다른 곳에 별도로 보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휴가철 빈집털이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이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빈집신고제를 활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달서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빈집신고제를 운영한다”며 “휴가기간 동안 가까운 지구대에 휴가기간과 주소, 연락처를 알려주면 주간 2회, 야간 2회 이상 순찰 활동을 펼쳐 빈집털이 단속을 실시 한다”고 말했다.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법
▷ 우유투입구는 막아두고 현관 주변에 집 열쇠를 보관하지 말 것.
▷ 현관에 배달물(우유, 신문 등)이 쌓이지 않도록 영업소에 중지 요청.
▷ 휴가 시 현금, 귀중품 등은 은행 등 안전한 곳에 보관.
▷ 집 전화는 미리 핸드폰으로 착신전화 요청.
▷ 택배 등 우편물은 이웃에게 알려두어 서로 연락이 가능하도록 할 것.
▷ 아파트의 경우 경비실에 감시 요청.
▷ 도둑이 침입하기 쉬운 창문에는 방범창 설치.
▷ 가정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범기기(경보기 등) 설치.
(대구/유시민 기자)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