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교육/문화뉴스
‘경산 이발테마관 건립·운영’에 맞손
경산시-국립민속박물관 MOU...근대 이발관의 옛모습 재현
기사입력 2018-02-20 오후 3:47:05
.jpg)
▲ 경산 이발테마관 건립공사가 한창인 서상동 중앙이용원 전경
경산시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서상동 소재 ‘경산 이발테마관’ 건립·운영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발테마관 전시 및 콘텐츠 개발, 이발 관련 각종 정보 및 결과물 공유, 유물·자료의 이용 및 대여 등 경산 이발테마관 건립·운영 전반에 걸친 사항은 물론, 창의문화 확산에 협력키로 했다.
‘경산 이발테마관’은 서상동 135-23일원 구 중앙이용원 자리에 건립되며 오는 3월말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 이발테마관 내부 투시도
테마관에는 바리깡, 가위, 빗, 포마드(머릿기름), 이발의자 등 근대 이발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기와 설비가 전시되고 이발사의 삶을 담은 영상물존, 헤어스타일(가발)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전시·체험존이 운영된다.
테마관에 전시될 이발관련 기기와 설비는 지난 2012년 중앙이용원의 소유자가 바뀌는 과정에서 국립민속박물관에 팔았던 것으로 테마관 운영을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이 경산시에 무상 임대키로 했다.
특히, 이발 테마관은 서상동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향후 쇠퇴하고 공동화된 구도심의 재생, 관광객 유입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경산 이발테마관 건립·운영의 협력에 감사드리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다양한 문화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창의문화도시 경산 건설에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