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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전국 동사무소 명칭 ‘주민센터’로 변경

기사입력 2007-08-30 오전 10:04:16

전국의 동사무소 명칭이 9월부터 ‘주민센터’로 변경된다.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지난 7월부터 동사무소가 복지·문화·고용·생활체육 등 8대주민생활서비스를 주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통합서비스로 전환됨에 따라 달라진 동사무소의 기능에 걸맞는 새로운 명칭을 부여해 주민생활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명칭을 오는 9월1일부터 변경한다.

 

새롭게 변경되는 ‘주민센터’는 주민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기관 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명칭으로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동사무소 명칭선정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결정된 것이다.

 

대구시는 동사무소 명칭변경에 따른 주민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134개 동사무소 현판 교체와 함께 유도 간판도 9월 중 교체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주민자치센터’ 역시 구·군이 자율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자치사랑방’ 혹은 ‘자치모임방’ 등 다른 명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칭 변경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함으로써 더 많은 복지혜택을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유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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