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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우정의 도시’ 中 인촨시 경산 방문
양 도시 추진 중인 화장품산업 교류방안 중점 협의
기사입력 2018-11-28 오후 2:17:50
중국 우호도시 영하회족자치구 인촨시 인민정부 대표단 7명이 26일부터 28일까지 경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인촨시에서 열린 우호도시 체결 10주년 기념행사에 경산시가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대표단은 경산시의회, 경북테크노파크, 산업체 견학, 화장품 관련 업체 방문 등 관내 주요시설을 견학하며 양 도시를 이해하고 우호를 쌓는 기회를 가졌다.
▲ 경산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우호도시 중국 인촨시 인민정부 대표단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특히, 대표단에는 인촨시의 화장품 대표기업인 영하미생활문화미디어 유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대구한의대를 찾아 양 도시가 추진 중인 화장품산업의 교류방안을 협의하기도 했다.
27일 시청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예홍웨이 방문단장은 “경산시와 인촨시가 꾸준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청소년 교류, 공무원 상호파견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경산시와 인촨시가 추진하는 인촨시의 화장품 사업은 양도시가 경제적으로도 풍요해지는 첫걸음이라면서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시장은 “지난 10월 인촨시에서 우호도시 체결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는데 이렇게 우리 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화장품 사업이 잘 추진되어 공무원 파견, 청소년 교류 사업과 더불어 문화·교육·행정 교류를 넘어 경제적인 교류로 확대해 양 도시가 더욱더 활발한 상호교류로 공동번영을 이어가자.”고 답했다.
경산시와 인촨시는 2008년 상호 우호협정을 맺은 이후 2012년부터 현재까지 공무원 상호파견, 청소년 상호 방문 등 경제·문화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교류활동을 인정받아 경산시와 인촨시는 ‘2018 중국 국제우호도시 대회’에서 ‘우호도시 교류 협력상’을 받기도 했다.
[Photo News]
▲ 인촨시 예흥웨이 교통운수국장이 최영조 시장에게 하란산 돌에 암각화 새긴 접시를 선물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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