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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0-17 오전 9:22:00

기다림의 미학...시립박물관 ‘느린우체통’
경산의 문화유산 담은 엽서 3종도 제작·비치

기사입력 2018-12-22 오전 9:01:41

▲ 경산시립박물관에 설치된 느린 우체통



경산시립박물관은 관람객에게 추억을 만들어줄 체험거리로 박물관 광장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하고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느린 우체통이란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 수신자에게 발송되는 우체통으로 속도와 편리함으로 대변되는 디지털시대에 기다림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희망이란 이름의 박물관 느린우체통은 경산우체국의 도움을 받아 매월 초 우편물을 수령하고 3개월 뒤에 발송된다. 특히, 박물관은 경산의 문화유산이 소개된 엽서 3종을 제작해 우체통 앞에 비치했다.

 

21일 아이와 함께 박물관을 찾은 김○○ (옥곡동 거주)가끔씩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과 함께 박물관을 찾는데 특히 오늘 전시도 보고 아이와 함께 엽서를 꾸미고 느린우체통을 이용해보니 아이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고 좋은 추억이 된다.”고 즐거워했다.

 

홍성택 경산시립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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