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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1-16 오전 9:35:00

경산문화원의 ‘10년을 바라본 경산’
지역 도시문화자료 아카이브 구축...24일 발표회 열려

기사입력 2020-11-26 오후 5:57:10

▲ 24일 영남대 박물관 강당에서 <10년을 바라본 경산 - 경산의 도시문화 자료 아카이브 구축> 성과 발표회가 열렸다.



경산문화원은 24일 오후 영남대 박물관에서 110년을 바라본 경산 경산의 도시문화 자료 아카이브 구축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이부희 경산문화원장, 박미옥 경산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문화원 회원, 영남대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발표회를 하고 있는 영남대 문화인류학과 BK 사업팀

 

 

‘10년을 바라본 경산은 지난 2019년부터 경산문화원이 영남대 문화인류학과 BK 사업팀과 손을 잡고 추진 중인 프로젝트이다.

 

경산시에 축적된 다양한 자료와 지역민들의 기억을 수집해 살아있는 역사를 확인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향후 다양한 사업과 연구 등에 활용하자는 취지이다.

 

이날 발표회는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 질의 및 응답 참여자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영남대 문화인류학과 BK 사업팀 이창언 교수는 ‘10년을 바라본 경산프로젝트의 추진 경과와 그간의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팀은 행정자료와 신문기사를 통해 경산시 일대의 도시사(都市史)와 관련된 유무형 자료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조사를 통해 구술사 자료를 수집했다.

 

, 지역 주요 개발 예정지구에 대한 항공 촬영과 현존한 근대 건축물 및 구조물과 가로경관을 촬영해 자료로 남겼다.

 

▲ 이창언 교수 발언 모습

 

 

사업팀은 앞으로 경산의 전체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각종 고지도류와 사진을 수집하고 주요 도로변과 상업·교육·산업 공간을 사진자료로 남길 예정이다. , 지속적인 구술사 자료를 수집·정리해 구술 아카이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창언 교수는 지금 현재 다양한 사회의 혼란 속에 그 대안으로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인식을 지역 중심으로 재편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같은 맥락에서 10년을 바라본 경산 프로젝트는 지방 도시의 형성과 변천에 대한 진지한 검토, 이와 관련한 각종 자료의 수집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된다.”고 소개했다.

 

▲ 이부희 경산문화원장 인사말 모습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한 경산문화원 이부희 원장은 경산의 근현대사 관련 유물과 자료들이 너무 많이 소멸되고 있다. 늦었지만 사라질 위기에 있는 자원들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경산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사업 추진 2년 만에 생각 외의 성과들이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진행해 많은 성과물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기념촬영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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