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1-12-03 오후 6:21:00

“경산시민 안녕과 풍년 기원”
2021년도 경산시 사직제 봉행

기사입력 2021-10-12 오후 2:14:01


▲ 12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인근 사직단에서 2021년 경산시 사직제가 봉행됐다.




경산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2021년 경산시 사직제가 봉행됐다.

 

12일 오전 1030분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 사직단에서 봉행된 2021년 사직제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영조 시장이 초헌관, 이기동 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이용만 경산교육장이 종헌관을 맡았고, 지역 유림 80여명이 제례에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영신례, 전폐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송신례, 철변두, 망예례 등 예법에 따라 제례를 올리며 가정의 화목과 나라의 평안을 기원했다.

 

▲ 사직제를 위해 제단으로 이동하고 있는 제관행렬

 

 

현동환 경산시유림연합회장은 온 시민이 마음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희망찬 경산을 맞이할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기를 제례를 통해 간절히 기원했다.”고 전했다.

 

최영조 시장은 시민 모두가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인내와 노력으로 경산은 코로나19에 잘 대응하고 있다.”라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국난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사직대제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국가 제례의 하나로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과 농작의 풍년을 좌우하는 곡식의 신 직신에게 제사를 드리며 풍년을 기원한다.

 

경산시의 사직제는 지난 1985년 경산문학회 김윤식 회장과 지역 유림들이 복원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같은 해 경산군민 체육대회 전야제로 상방동 경북체육중고등학교 가설무대에서 처음으로 봉행됐다.

 

이후 일정한 장소 없이 성암산과 경산향교를 전전하며 봉행해 오다 2018년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인근에 사직단을 지어 매년 사직제를 봉행하고 있다.

 

 

[Photo News]

 

▲ 사직단에 오르고 있는 제관들

 

▲ 제단의 상을 점검하고 있는 집사자들
 
▲ 초헌관을 맡은 최영조 시장
 
▲ 초헌례
 
▲ 이기동 시의회 의장 아헌례
 
▲ 이용만 경산교육장의 종헌례
 
▲ 축문을 읽고 있는 제관
 
▲ 제를 올리고 있는 헌관들~
 
▲ 음복례
 
▲ 제를 마친 후 기념촬영
 
▲ 감사패를 받고 있는 전 유림연합회 임원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