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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1-31 오후 3:19:00

경산시립도서관, 15억원 들여 새단장
국비사업 선정돼 4층 연면적 3,182㎡ 규모로 확장

기사입력 2022-11-01 오후 3:36:09

▲ 최근 증축 공사를 마무리한 하양읍 소재 경산시립도서관 전경




경산시는 약 3년에 걸친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립도서관을 새롭게 정비해 1017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07년 개관한 시립도서관은 택지지구의 아파트와 공공기관이 밀집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장서수 대비 자료소장공간 부족과 협소한 내부공간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에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을 신청해 국비 12억원을 지원받고 시비 3억원을 투입해 기존 3층 건물을 4층으로 증축, 연면적 3,182, 열람실 150, 장서수 약 18,000권 이상을 추가로 소장할 수 있는 시설로 새단장했다.

 

지하 1층에는 음악연습실, 미디어창작실을 갖추고 기존 아동자료실을 유아자료실로 분리해 미취학 아동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초등학생 대상 아동자료실과 성인 대상 사회과학자료실을 설치하고 3층은 학생열람실, 야외휴게실, 참고자료실을, 4층은 휴게실, 다목적실, 강의실 등을 배치했다.

 

▲ 시립도서관 시설 안내도

 

 

특히, 3층 학생열람실에 식물 벽을 설치해 벽면녹화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는 학습공간으로 조성했다. , 4층 휴게실은 북카페 느낌의 공간으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책도 읽고, 태블릿 PC 등 개인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현일 시장은 시립도서관을 시민 중심의 힐링과 소통 공간으로 조성했으니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 빠른 시일 내에 중산지구와 진량읍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명품교육도시 경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증축된 시설을 기반으로 앞으로 AR/VR 활용한 체험형 영어자료실 운영, 로비 작품 전시공간 조성 운영, 독서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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