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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민주노동당 & 진보신당 협상
4.29 재보선 후보 단일화 위해 노력키로

기사입력 2009-02-26 오전 8:24:19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218호실에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및 오병윤 사무총장, 진보신당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단 회동을 갖고 4·29 재보선 후보단일화와 선거 공조를 위한 협상을 가졌다.

 


이날 양당 대표단은 후보단일화와 선거공조를 위한 실무협상단 구성과 향후 실무협상단이 재보선 승리를 위한 후보단일화 지역을 분류하고 단일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양당의 방침을 확인하고 의견을 같이 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당장 발등에 떨어진 4·29 재보선이 눈앞에 다가온 만큼, 양당이 힘을 모아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고 국민들의 뜻과는 반대로 거꾸로 거꾸로 가는 MB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보신당 심상정 대표는 "4.29재보선과 관련하여 울산은 노동자 서민의 도시이며 진보정치의 1번지로 울산에서 재선거가 치러질 경우 진보정치 세력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가늠자가 될 것"이라며 "진보신당은 후보단일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양당 대표는 "오늘이 후보 단일화를 위한 첫 단추를 끼는 자리로 양당이 후보 단일화를 이룩해야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을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적극 협의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최대 단일화 관심지로 떠오른 울산 북구 지역에는 민주노동당의 최고위원인 이영희 위원장이 있으며 울산시당위원장인 김창현 전 최고위원 등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으며 진보신당에서는 조승수 전 의원이 일찌감치 후보로 내정된 상태다. (국회/정차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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