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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아이디어가 가장 필요한 조직은?'
설문조사 결과 정부, 공공기관 가장 많이 꼽아

기사입력 2009-05-21 오전 9:20:49

우리사회에서 아이디어가 가장 필요한 조직은 어디일까? 우리나라 대학생과 직장인들은 ‘정부, 공공기관’을 가장 많이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전 포털 ‘씽굿’과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가 20대 이상 대학생, 직장인 868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아이디어사회의 아이디어 활용’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앞으로 유용한 아이디어가 더욱 필요한 조직에 대해 ‘정부, 공공기관’을 꼽는 이들이 전체 응답자 중 38.7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선한 아이디어 수혈이 가장 필요한 조직 2위에는 1위와 한참 차이를 벌린 ‘기업’(16.90%)이 꼽혔으며, 사회복지분야(12.10%), 정보통신분야 및 발명분야(각 8.10%), 교육분야(4.00%), 정치 및 외교분야, 문화예술 분야(각 1.60%) 등이 올랐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 현대사회에서 아이디어 필요성과 능력에 대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응답자가 ‘매우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는 답변을 내놓았으며 조직에서 아이디어형 인재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6.10%가 ‘매우 필요하다’고 답했고 ‘다소 필요하다’는 답변은 25.80%에 그쳤다.

 

자신의 아이디어 능력을 스스로 평가해 달라는 주문에는 ‘뛰어난 아이디어 꾼’(23.40%), ‘그런대로 아이디어 꾼’(54.80%)이라는 응답자들이 많아 대부분은 자신의 아이디어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반면에 ‘아이디어가 거의 없다’(21.00%)거나 ‘아이디어 꽝’(0.80%)이라는 대답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다.

 

평소 당신의 아이디어 관리하는 습관으로는 ‘메모’를 꼽는 이들이 47.6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기억하기’(16.90%), 잊어버리는 편(12.10%), 노트(11.30%), 블로그나 카페기록(6.50%), 즉각 실행(5.6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활용하는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는 ‘인터넷검색’(25.80%), ‘사람과 대화(수다)’(22.60%), ‘산책, 명상, 여행’(15.30%), ‘책’(14.50%) 순으로 답변이 나왔으며, 이외에 ‘신문읽기’(5.60%)나 ‘아이디어 회의’(5.60%), 도서관, 서점, 갤러리 등 방문(5.60%) 등도 있었다.

 

한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뛰어난 아이디어 꾼들에겐 늘 ‘재미’(21.80%), ‘부(돈)’(17.70%), ‘사람’(16.105), ‘감탄’(11.30%), ‘편리함’(10.50%), ‘조직발전’(10.50%), ‘인정’(8.10%) 등이 따라다닌다는 답변을 선택했다. (광주/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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