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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철원 여고생 전염병 의심 증세로 숨져
지난 22일 성홍열 의심 증세로 숨져

기사입력 2009-05-26 오전 9:09:51

철원군 철원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모(17) 양이 성홍열 의심 증세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2일 오후 10시 27분께 숨졌다.

 

김 양은 21일 수업을 받던 중 고열로 조퇴해 포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한 뒤 22일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경기 고양시 소재 동국대학교 의료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김 양은 지난 21일 수업을 받던 중 고열과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조퇴한 뒤 포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 하루 뒤인 22일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고양시 소재 동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김 양의 증세가 제3군 법정 전염병인 성홍열 증세와 비슷해 혈액 검사를 의뢰했다.”는 포천의료원 의료진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성홍열 검사 결과는 다음달 초 나올 예정이며 철원보건소 측은 김 양의 가족과 같은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사 증세가 있는 지 조사에 나섰다. (철원/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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